[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은 주간교육에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들 대상으로 야간교육 수강생을 22일 오전 10시부터 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이전까지 남·여 구분하던 모집과정을 구분없이 19세 이상 안동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게 확대했다.
기존 생활요리반와 제과제빵반, 에어로빅반 등의 운영은 물론 △요가 △천아트 △통가죽공예 △이미지메이킹 △홈카페 등 5개반을 신설했다.
우태남 관장은 “하반기 야간교육은 주간에 사회참여 등으로 교육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을 위해 남녀 구분 없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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