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한동대학교 폴라리스팀이 최근 열린 ‘2017 한국은행 통화정책 경시대회’ 지역 예선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조익준, 김창우, 조은비, 이지훈 등 4명으로 팀이 이뤄졌고 한동대 경영경제학부에 재학 중이다. 이 대회에서는 학생들이 각자 팀을 결성해 논리적 근거와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매달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정하는 기준금리를 직접 결정해본다.
조은비 학생은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다양한 요소를 복합적으로 고려해 분석한 것이 심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학교에서 배우는 경제 원리가 어떤 정책 방식으로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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