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의회는 25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제214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각종 현안 처리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및 조례안 등 집행부에서 제출한 부의안건을 심사하고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또 추경안은 새 정부 중점 추진사항인 일자리 창출사업을 비롯해 신규 시책사업 및 사전절차 관련 비용,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내역 등이 반영됐다.
최유철 의장은 “예산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편성되었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군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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