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경북지역 물놀이시설 수질이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대구경북지방환경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설치·신고된 수경시설 100곳 가운데 이용자가 많은 시설 및 최근 수질기준 초과시설을 포함한 34곳을 조사한 결과 모두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사전실태 조사에서 수질기준 미준수 시설은 가동을 중지하고, 저류조 청소 및 용수교체, 적정 염소투입 등의 조치가 완료된 후 재가동토록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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