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公, 전 역사 몰래카메라 탐지기 운영
  • 김홍철기자
대구도시철도公, 전 역사 몰래카메라 탐지기 운영
  • 김홍철기자
  • 승인 2017.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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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예찰 가디언즈 순회점검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가 1일부터 1·2·3호선 전 역사내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활용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역 직원으로 구성된 성폭력 예찰 가디언즈가 역사 내 화장실 등 취약지역을 순회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불법으로 설치된 몰래카메라가 발견될 시 즉시 관할 경찰서에 신고할 계획이다.
 특히 도시철도 내 성범죄 근절을 위한 사전예방을 위해 관내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홍승활 사장은 “유관기관과 지속적 정보 공유 및 협력체계 강화로 성범죄 없는 안전한 도시철도 이용문화를 조성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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