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항스틸러스는 파리아스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텝과 팀내 주요선수들이 참석해 올 시즌 동안 포항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시민과 축구팬, 서포터즈를 위한 팬 사인회를 열었다.
이날 사인회에는 국가대표 골기퍼 정성룡 선수를 비롯, 올림픽대표 박희철, 청소년대표 신광훈, 오천읍 출신의 박원재, 특급 도우미 따바레즈, 새로 영입된 외국인 용병 슈벤크가 참석했으며 100여명의 포항 시민들이 몰려들어 성황을 이뤘다.
/여정엽기자 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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