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학문·역량 증진 도움”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대구한의대는 최근 대학본관 회의실에서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를 통해 학문의 발전과 인적자원의 역량 증진을 위해 한국장학재단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변창훈 총장과 안양옥 이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 소개 및 홍보동영상 시청, 협약 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상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문의 발전과 인적자원의 능력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학술행사 및 전문가 초빙강연 시 관련 분야 인적자원 상호 교류, 교육·의료 시설에 대한 상호 협력을 하기로 했다.
변창훈 총장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학생들이 학문과 취업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한국장학재단의 많은 도움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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