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균형발전·군민 복지 증진 기대
[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의 숙원사업인 예천읍 서본리와 대심리를 연결하는 일명 ‘지고개도로’가 25일 완전 개통됐다.
지고개도로는 지난 2000년 예천읍 서본리에서 대심리 주공아파트 구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계획으로 공사를 시작했으나 공사 구간 내 묘지 이장이 협의되지 않아 부득이 일부분만 개설해 통행하는 많은 주민들이 불편을 감수해 왔다.
지고개도로 완전 개통으로 인해 원활한 교통소통과 주민들의 안전한 교통여건 조성은 물론 지역 균형발전과 군민의 복지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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