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영우기자]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최근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퇴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싱겁게 먹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북구보건소와 보건소 내 자원봉사단인 9988건강강사와 다사랑 자원봉사단이 함께 실시한 것으로 ‘음식이 심심할수록 건강은 즐거워집니다’, ‘싱겁게먹기 실천은 건강의 첫걸음’ 등의 주제로 현수막과 피켓을 이용해 홍보활동을 했다.
홍영미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한 연휴를 위해 싱겁게먹기실천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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