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30억 들여 관문경관 개선 착공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시가 30억원을 투입, 대구 관문 경관을 확 바꾼다.
27일 시에 따르면 대구의 주요 진입관문인 경부고속도로 북대구 톨게이트와 서변대교에 대한 관문경관 개선사업을 이번달 착공했다.
주요 사업대상지는 고속도로 톨게이트 중 가장 많은 내방객과 시민들이 이용하는 북대구 톨게이트와 시내로 진입하는 연결교량인 서변대교로 총 사업비는 30억원이 투입된다. 북대구 톨게이트는 지난해 11월 대구시와 한국도로공사 간 체결한 북대구 톨게이트 특성화사업을 통해 18억원을 들여 톨게이트 구조물 리모델링 및 경관조명 개선이 이뤄지고, 북대구를 대표하는 야간 경관명소인 서변대교는 노후된 경관조명 시설물을 12억원을 들여 개선해 역동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상징물로 탈바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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