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포항시 여성출산보육과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7일 흥해읍 거주 다자녀가정 박효준·김정희 가정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저출산 시대에 다산·다복한 가정을 꾸려가며 이웃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는 다자녀 모범가정을 찾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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