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252명 CCTV 8800여대 24시간 운영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긴 추석연휴기간에도 대구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252명의 관제요원들이 8800여대의 CCTV를 살피면서 24시간 시민의 안전을 지킨다.
한편, 시는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CCTV통합관제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면서 어린이보호구역내의 어린이안전용 CCTV 2093대를 새로 설치한 것을 비롯, 화질이 떨어져 야간에 영상 확인이 어려웠던 41만화소 이하의 저화질 CCTV 972대를 200만화소 이상으로 전면 교체하는 등 2015년부터 지금까지 4100대 이상의 CCTV를 새로 설치하거나 교체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만드는데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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