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 경실련이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 첫 감시활동으로 불법 현수막을 붙인 시장 후보자와 도의원 등에 대한 경고 카드를 꺼내며 불법 선거운동 활동을 예고했다.
구미경실련에 따르면 2018년 6.13 지방선거 시장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는 K모, Y모, L모 출마 예상자 등이 추석연휴에 불법 현수막을 게시했다면서 “이는 사실상 선거운동이며 돈과 조직 없는 여성, 진보, 청년 후보들에 대한 불공정 반칙 행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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