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현지 언론 초청 설명회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는 25일 베트남 호찌민시 마제스틱호텔에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현지 언론 초청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장주 행정부지사와 도안 뚜안 린(Doan Tuan Linh) 호찌민시 대외협력국 부국장 등 베트남시 관계자들과 현지 주요 언론사들이 참석했다.
베트남 언론은 현지에서 전례가 없이 23일간 펼쳐지는 대규모 문화행사에 큰 관심을 보이며 공연, 전시행사와 특별프로그램의 내용에 대해 질문하고 관심을 보였다.
김장주 행정부지사는 “경북은 대한민국의 문화중심지이고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창(窓)과도 같은 곳으로 대한민국의 대표문화를 호찌민엑스포를 통해 베트남 국민들에게 알리게 되어 기쁘다” 며 “행사에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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