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철강 엔지니어 관심도 향상 기대
포스코가 철강기술 관련 자기계발을 활성화하고 철강지식을 쌓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스틸 유니버시티 경연대회를 국내로 확대 시행한다.
스틸 유니버시티는 국제철강협회(IISI)가 전 세계 철강인들과 일반인들에게 철강지식을 제공하고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한 온라인 철강교육 프로그램.
포스코는 스틸 유니버시티에 대한 국내 대학생과 철강 엔지니어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다음달 18일 스틸 유니버시티 `코리아 챌린지(KOREA Challenge)’를 개최키로 했다.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온라인 철강 문제풀이 경연대회로 참가자 가운데 우수한 성적을 거둔 118명에게는 상패와 경품이 수여된다.
코리아 챌린지는 9월 18일 0시부터 24시까지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관련 안내와 사전 시뮬레이션 연습방법은 지난 6일부터 스틸 유니버시티 홈페이지(www.steeluniversity.org)와 철강협회 홈페이지(www.kos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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