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2017년 가을철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1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영주국유림관리소 직원과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총 78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산불예방은 물론 산불발생 시 초기진화 대응체계 구축 등을 위한 교육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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