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자원봉사·평생교육 관련 다양한 주제 50여개 부스 마련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구미, 오색으로 물들이다!’를 슬로건으로 지난 4일 금오산 잔디분수 광장에서 ‘2017 행복나눔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이묵 구미부시장, 법등 사회공동체협의회장, 백승주 국회의원, 김한섭 경찰서장, 김봉재 새마을회장, 도·시의원, 사회복지관계 기관장이 참석했다.
‘행복과 소통’을 하나의 주제로 부각시키고 누구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조건이 모두 갖춰진 도시 구미를 나타내는 휴먼, 문화, 환경, 건강(안전), 청춘 5가지 주제의 50여개 부스 행복마을로 구성해 행복특별시를 연상케 했다.
이묵 구미부시장은 장애인 휠체어 체험을 한 후 “행복나눔박람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복지와 자원봉사, 평생학습을 체험하고 다양한 정보를 가져가기를 바라고, 구미의 명소 금오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눈으로 마음으로 담아 더욱 풍요로운 가을을 누려보는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시에서도 시민 누구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모든 조건이 갖추어진 도시 행복의 향기가 가득한 도시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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