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속 도시 풍경’ 색채감 호평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명도학교 박종원(17) 학생이 최근 열린 ‘제15회 전국장애청소년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미술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미술대전은 장애청소년들의 잠재된 미술 창의력 개발을 통해 장애청소년 삶의 질을 높이고 숨은 재능을 발굴해 사회활동과 재활극복에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이밖에도 같은 부문에 출품한 김성현과 최지원은 우수상, 김호승은 금상, 이유준은 은상, 정신영은 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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