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대구경북지역본부, 경산 5개 마을 전기설비 점검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8일 경산시 용성면을 방문해 농어촌 전기설비 취약지역에 대한 전기 안전점검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에 힘썼다.
이번 점검은 4개조로 구성된 직원 40명이 용성면 송림리, 미산1·2리, 곡신리, 곡란리 총 5개 마을(450가구)을 방문해 가정 내 전기설비 점검을 실시하고, 노후 형광등·누전차단기 등을 정비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살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정의 갑작스러운 전기 고장에 대해‘전기안전119 긴급출동’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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