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에서는 16일 하양읍 한사창고를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2017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을 농가희망량인 9만7547포 전부를 매입한다.
매입품종은 새누리, 삼광 2개 품종이다.
특히 올해는 우선지급금을 지급하지 않고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일시에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경산시는 시비 2억7600만원 확보를 통해 정부양곡보관창고 개보수 및 기자재 등을 지원해 고령화와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생산 농가의 비용부담을 경감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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