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구미갑)은 지난 24일 구미시 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국방벤처기업CEO와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당신과 함께 발전하는 구미’를 기조로 제5차 릴레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백의원은 국방벤처기업CEO 간담회에서 “향후 구미는 물론 경북지역의 미래 먹거리 사업이 될 방위산업이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 의원은“‘방위산업’은 ‘비리’가 아닌 ‘진흥’과 화학적 결합이 이뤄져야 마땅하다”며 방위산업의 발전적·진흥적 측면을 보지 못하고 ‘비리’라는 정치용어가 따라 붙는 현실에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