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29일 시청에서 고윤환 문경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문경약돌한우 오미자 사과 축제에 대한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올해 축제에 대한 평가보고와 내년에 보완해야 할 사항 및 축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시는 3개 축제기간 동안 총 30여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한우 34두, 오미자 64t, 사과 309t을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고 시장은 “경기가 어려움에도 많은 관광객이 문경을 방문해 성공적인 축제가 된 것을 축하하고 올해 미흡했던 점은 보완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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