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남부지방산림청은 11·15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땔감과 쌀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연일 계속되는 지진으로 심리적 충격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놀란 가슴을 안아주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국유림에서 생산된 21t의 땔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종건 청장은 “지진으로 불안한 포항 주민들에게 응원과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땔감 지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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