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김대중 평화센터·경북도·전남도 3개 기관은 7일 서울 63빌딩에서 영호남 상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10명의 대학생(경북 5, 전남 5)에게 각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영호남 상생 장학기금은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2014년 광주방송에서 받은 목민자치대상 수상금 1억원과 당시 전남지사였던 이낙연 국무총리가 의기투합해 1억원을 (사)김대중평화센터에 기탁한데서 시작됐다.
이에 따라 영남대, 안동대, 경북대, 경북도립학생 5명이 영호남 상생 장학금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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