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영우기자] 포항시가 내년 3월말까지 진행되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제거사업을 앞두고 7일 경북도 사방기술교육센터에서 환경녹지국장 주재로 방제사업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 향상을 위한 시공 및 감리자 교육을 실시했다.
포항시는 재선충병 피해지역을 선단지, 산발지, 집단발생지로 구분해 방제대책을 수립했다. 특히 피해고사목은 벌채 후 수집해 목재자원으로 활용토록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불가피한 경우 한해 훈증 등의 방법으로 방제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