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국립경주박물관은 11일 오전 10시 지역 어르신 및 농산어촌 거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세대공감 프로그램 ‘오순도순, 박물관에서 꽃피는 세대공감 한마당’ 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휴관 없는 박물관이 본격 확대 시행됨에 따라 평소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어르신과 농산어촌 거주 어린이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박물관을 매개로 1·3세대 간 만남을 통해 상호 이해와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2부는 ‘박물관에서 꽃피는 세대공감’이라는 주제로 옛날·옛적 우리 문화재 이야기 및 오순도순 세대공감 콘서트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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