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서원 김병일 원장, 퇴계종택 이근필 종손과 상견례 통해 유학 교류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공자가의 종손인 제79대 봉사관 콩췌이장과 맹자가의 종손인 제76대 제사관 멍링지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안동을 방문했다.
이번 안동방문단에는 콩췌이장 봉사관과 멍링지 제사관을 비롯해 우쿤홍 대북시정부 민정국 부국장, 천츠후이 맹자 제76대 종 등 총 8명이 참가했다.
11일에는 안동의 민속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안동민속박물관과 예움터, 월영교를 견학하고 오후에는 학봉종택, 하회마을, 병산서원 등 유교문화 탐방과 우리 고유의 한지를 생산하고 있는 안동한지공장을 견학했다. 12일에는 유교문화를 스토리텔링화한 테마파크형 전시체험센터인 유교랜드와 경북도청을 방문하고 안동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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