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어린이집 자연사랑 그리기 대회… 창의력·표현력 UP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제18회 경산시 어린이집 자연사랑 그리기 대회 시상식이 11일 시청에서 수상자 가족과 어린이집 원장, 교사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어린이들에게 우리 역사의 소중함과 자연을 아끼고 보존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자연사랑 그리기대회는 지난 10월 17일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의 심사는 대경대 유아교육과 이보연 교수가 맡았으며 심사 기준은‘어린이다운 순수한 감성과 정서를 잘 표현한 그림을 그렸는가? 주제와의 관련성 및 창의성을 잘 드러냈는가? 자연을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을 잘 표현했는가?’ 등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그리기 대회는 3500여명이 참석, 10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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