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사업 기술 공유·확산 기여도 인정받아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한국농업전문지도연구회가 선정하는 2017년 농업전문지도연구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3일 우수기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한국전문지도연구회는 전국 농촌진흥기관 공무원 2500여명의 회원이 전문분야별 학습조직화를 통한 현장기술지도능력 향상을 위해 총 55개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또 이날 수박전문지도연구회에서 활동 중인 기술개발과 이웅학 계장은 ‘손쉬운 수박 방임재배기술’ 제목으로 우수 농업기술자료에 수록되면서 전문지도연구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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