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올해 10월 중 구미지역 예금은행 수신은 전월 증가에서 감소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말 현재 수신잔액은 5조6893억원으로 대구·경북 전체의 약 6.6%를 차지하고 있다.
예금은 요구불예금 및 저축성예금 모두 전월 증가에서 감소로 전환됐고 시장성 수신은 전월대비 증가폭이 축소됐다.
10월말 현재 여신잔액은 8조6487억원으로 대구·경북 전체의 약 7.9%를 차지했다.
기업대출은 전월대비 증가폭이 확대됐고 가계대출은 감소폭이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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