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는 최근 외남면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곶감축제(구 상주외남고을곶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단을 구성해 서울, 부산, 대구 등지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부산역광장을 비롯한 대구 동성로, 고속도로휴게소, 서울 등 수도권을 공략했다.
현장에서는 상주곶감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지역 초·중등학생들로 구성된 무용단이 귀여운 호랑이 의상을 입고 플래시몹을 선보여 행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곶감축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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