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단체·기업체·자영업체 등 이웃돕기 성금 1770여만원 기부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경산시 남부동에는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잇따르면서 사랑나눔 실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희망2018나눔캠페인을 시작한지 한 달이 지난 22일 남부동 각 단체, 기업체, 자영업체 등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삼보사(수현스님) 30만원, 옥산장례식장(대표 곽미숙) 30만원, 대왕전기주식회사(대표 안정순) 30만원, 대남철망(대표 오종태) 30만원을 비롯해 통장협의회(회장 임정자), 생활개선회(회장 이경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동수),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인섭) 등에서도 이웃돕기 성금 기탁 행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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