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피해 부모들도 큰 병원이라 믿고 대학병원에 갔을 텐데 이런 사고가 났다는 게 너무 슬프고 실망스러워요. 또 한편으로는 불안하기도 해요”
출산을 한달 앞둔 예비엄마 손모씨(28·여)는 이대목동병원에서 발생한 신생아 4명의 집단사망 사고의 여파를 이렇게 말했다.
학계에서는 우리나라의 미숙아 생존율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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