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만족 섬김·감동행정 펼쳐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시를 대표하는 친절왕입니다.”
영주시 2017년 친절왕에 김형수(49·시설6급·사진) 건축민원팀장이, 친절부서로는 문수면이 선정됐다.
친절왕·친절부서 선발은 민선6기 출범 이후 ‘힐링중심, 행복영주’를 만들기 위해 친절과 아이디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민만족 섬김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를 평가했다.
이번에 친절왕으로 선발된 건축과 김형수 건축민원팀장은 민원인의 입장을 고려해 주민의 편의(건축민원혁신, 축사 양성화)를 제공해 감동을 준 사례로 친절왕으로 선발됐다.
친절부서로 선발된 문수면은 공무원 눈높이를 민원인보다 낮췄으며 매주 화요일 친절교육을 시행하는 등 민원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한 바가 커 친절부서로 선발됐다. 시는 선발된 친절왕과 친절부서에는 시상금 및 실적가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공무원CS교육 등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친절마인드를 트레이닝 해왔으며, 변화하는 공무원의 다짐을 상징화한 ‘시민이 주인이다’ 문구가 새겨진 명찰을 전 직원 착용과 함께 각 부서 민원담당관을 지정하는 등 친절행정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힐링중심, 행복영주’를 향해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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