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색주간과 연계 긍정 자아 형성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풍각초등학교는 최근 전교생 97명을 대상으로 꿈 찾아 떠나는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어깨동무 진로교육센터 전문 진로강사들과 꿈을 키우는 다양한 진로교육을 체험했다.
또한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보고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는 활동을 통해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진로캠프를 마치고 나서 학생들은 “지금까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몰랐었는데 이번 진로캠프를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창형 교장은 “오늘 꿈·끼 탐색주간과 연계한 진로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었고 친구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모습에서 바른 인성 함양의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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