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달서구청이 이달부터 세무과에서 지방세 상담을 위한 야간 세무민원 상담실을 운영한다.
운영은 매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며 상담실엔 세무과 지방세 담당 공무원 2명이 상담을 맡는다.
방문자에 유익하고 다양한 지방세 홍보물도 제공한다.
이태훈 구청장은 “일과 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이 지방세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납세자의 알권리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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