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시행… 매월 1~10일까지 접수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2018년 자금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 1088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융자추천 한다.
기존 명절(설, 추석)에만 추천하던 것을 기업이 필요한 시점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연중 시행한다.
매월 1~10일까지 경산시청 중소기업벤처과에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설 융자신청은 오는 8~18일까지 경산시청 중소기업벤처과에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식 및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 기업사랑 길라잡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으로 인건비 및 자재대금 지급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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