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명도학교 전공과 학생들이 최근 치러진 바리스타자격 2급 실기검정에서 6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명도학교는 장애학생들의 직업훈련과 취업을 위해 2년 과정의 전공과를 운영하고 있는데 커피바리스타 양성을 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합격생들은 학교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하며 바리스타의 꿈을 키워온 결과 좋은 성과를 냈다.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은 학교 내에 위치한 카페에서 실무를 배우고 현장감을 익혀 바리스타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