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산시 당원협의회, 검찰 무리한 표적수사 중지 요구 성명서 낭독·가두행진 벌여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자유한국당 경산시 당원협의회(위원장 이희준)는 지난 13, 14일 경산 자인재래시장과 하양공설시장에서 지역 국회의원인 최경환의원에 대한 정치탄압중지를 요구하는 성명서 낭독과 가두행진을 벌였다.
추운날씨에도 100여명의 경산시 당원들은 자인재래시장에 결집해 문재인 정권을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최 의원의 개인비리를 찾을 수 없자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받았다는 죄를 뒤집어 씌워 경산의 일꾼이며 4선의원인 최 의원을 구속수사 한다는 것 자체가 정치보복이라고 강조하며 즉각 석방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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