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18일 시청에서 고윤환 문경시장, 최교일 국회의원, 김지현 시의회의장을 비롯 간부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시 출입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 5년 9개월 동안 성과와 2018년 시정 방향을 시장과 국회의원에게 질의 답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질문에 나선 언론사들은 각 지역구의 특성과 문화, 관광으로 지역을 연계해 발전 할 수 있는 정책을 주문했다. 또 인구감소에 따른 저출산 대책에 대한 정책 지역별 발전방향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공천기준에 대해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은 “도덕성은 자기희생이 따라야 한다”며 “주민들의 여론도 중요하고 도덕성 역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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