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개헌국민회의 오늘 여야 정치권 찾아 개헌 합의안 마련 촉구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지방분권 개헌 실현을 위해 전국의 21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지방분권개헌국민회의(상임공동대표 이기우 외)가 24일 오전 10시30분, 자유한국당 중앙당 앞에서 ‘여·야 정치권의 지방분권개헌 대선공약 국민약속 이행 촉구 기자회견’을 연다.
개헌국민회의는 기자회견에 이어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실을 방문, 한국당의 국민협약 파기에 대해 항의하고 국민과의 약속을 이행할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지방분권개헌국민회의는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전국지방분권협의회, 지방분권전국연대, 한국주민자치회중앙회, 전국이통장연합회, 한국지방신문협회,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한국지역언론인클럽, 지역방송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 21개 단체로 민·관·언을 중심으로 부문과 지역을 포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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