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분 진행에 1억2000여만원 수익
[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 물야농협이 봉화사과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다양한 소비자 확보를 위해 올해 첫 TV홈쇼핑 판촉행사에 나섰다.
25일 오후 6시40분부터 60분간 진행된 이번 판촉행사는 3kg/3상자를 한세트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인 4만900원에 판매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1억2000여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물야농협은 지난해 홈쇼핑 방송을 통해 총 1만8100세트(163t)를 판매해 8억여만원의 판매하는 등 봉화사과 인지도 제고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박노욱 군수는“봉화의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 확보와 브랜드가치 향상을 위한 각종 판매 홍보사업을 적극 지원해 지역 농·특산물의 판매가 늘어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