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포항시는 북구 흥해읍 성곡지구 내에 50억원의 예산을 들여 농업인교육복지관을 건립한다.
고령화 시대와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 젊은 세대의 취업난 등으로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증가와 매년 농업인 교육수요가 대폭증가 될 것을 대비한 차원이다.
농업인교육복지관은 지상 3층 건축면적 1800㎡ 규모로 농업 6차산업관, 농업인안전교육관, 대강당, 중강당, 세미나실, 도서관 등이 조성된다.
포항시는 6월 중 실시설계 용역에 들어가 9월께 착공할 예정이며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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