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시설공단은 오는 31일 대구실내빙상장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을 위해 아동·청소년 무료개방과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초청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대구시설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체육시설 무료개방 사업에 따라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이 날 오후 3시부터 4시 20분까지 대구지역 출신의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전다혜 선수가 행사 참가자 대상 강습회 및 팬사인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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