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행복택시 이용권 발급수량 확대·운행마을 신규 추가… 주민 삶의 질 향상
  • 김영호기자
영덕군, 행복택시 이용권 발급수량 확대·운행마을 신규 추가… 주민 삶의 질 향상
  • 김영호기자
  • 승인 2018.02.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이 이달부터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복택시 운행마을 2곳을 신규로 추가했다.
 또한 마을별 행복택시 이용권 발급수량도 늘렸다.
 대상 마을은 기존의 5개면(병곡·창수·축산·달산·지품) 11개리 19개 마을에서 13개리 21개로 확대됐다.

 영덕군 행복택시는 1200원만 부담하면 가까운 읍·면소재지나 병원, 시장까지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영덕군 행복택시는 지난 2년 간 누적 운행횟수가 6800회 이상에 이르며 누적 이용자 수도 9100여 명이 넘고 있다.
 행복택시 이용 대상은 도로여건 등으로 농어촌버스가 운행이 불가능한 지역에서 마을을 중심으로 최단거리 버스승강장까지 1㎞ 이상 떨어진 주민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