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규모 2.6·2.2 여진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에서 다시 지진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가운데 포항시민들의 지진공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13일에는 오전에는 규모 2.6, 2.2의 여진이 각각 또 발생해 시민들은 지진 트라우마에 지속적으로 시달리고 있다.
13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지진 피해신고는 건축물 817건을 포함해 총 914건이 접수됐으며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흥해실내체육관에는 189세대 397명이 있으며 현장의료상황반, 재난심리지원반, 정신과 전문의 등이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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