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선원 이송 응급치료 등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동해해양경찰서는 설 연휴 기간 중 울릉·독도 해역에서 발생된 중국인 응급환자와 추진기 장애 어선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선 구조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지난 14일 오후 4시20분께는 속초 동쪽 14㎞ 해상에서 러시아를 출항해 중국으로 항해하던 화물선 D호(1만360t, 라이베리아 국적, 승선원 19명)의 중국인 선원 S(51세)씨가 오른쪽 눈 밑이 찢어졌다는 이송요청을 받고 동해해양특수구조대 고속단정에 태워 강릉 아산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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