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중구청이 20일부터 28일까지 집단급식시설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을 벌인다.
점검은 △무허가 식품 유통·판매 및 조리 행위 △부패·변질제품 등 불량 식재료 사용여부 △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 위생관리 실태 △종사자 개인 위생수칙 준수 △시설물의 위생적 관리 상태 △조리 기구·용기의 세척·소독 관리상태 △기타 식품의 위생적 관리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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