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다문화 부모 ‘자신만만 초등맘 되기’ 돕는다
  • 추교원기자
경산시, 다문화 부모 ‘자신만만 초등맘 되기’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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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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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 선생님 초청 자녀 학교생활 적응·학습·진로 관련 정보 제공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4일 다문화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자신만만 초등맘 되기’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정 부모들의 자녀 초등학교 입학에 대한 불안감 해소 및 초등학교 입학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녀들의 안정적인 초등학교 생활 적응을 위해 자녀 발달 이해 및 부모님의 학교생활 지도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초등학교 선생님을 모시고 초등자녀의 학교생활 적응 및 학습, 진로에 대한 실제적인 이야기와 학부모로서의 자녀 지도에 대한 조언을 듣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경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매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생활 지도 및 부모 자녀 관계 향상을 위한 부모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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