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출산·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 올바른 주소 갖기 운동 등 협약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등 13개 기관의 대표 및 관련 업무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인구증가를 위한 민·관 공동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지역 유관기관과 대학·언론사 등 각계의 단체와 함께 출산·양육하기 좋은 환경 및 일과 생활 균형의 사회적 분위기를 함께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각 협약사항과 관련해 육아휴직, 육아부담 해소를 위한 지원, 직장 내 성희롱 금지 및 예방 교육 실시, 유연 근무 지원 등 협약 실천 이행 지표를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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